소상공인 300만원 1000만원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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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월 21일 정부가 약 14조 원 규모의 22년 첫 번째 추경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 번 추경의 80%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약 10조 원으로 그동안 현금 지원 중에서는 아마도 최대 규모가 아닐까 합니다. 약 10조 원의 규모는 지난해 전 국민 재난 지원금 규모와 맞먹는 규모이기 때문입니다.

소상공인 300만원 1000만원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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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홈페이지 -->https://xn--ob0bku825amoe82aj1potblybi4k.kr/prv/man/SMAN610M/pag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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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추경의 큰 틀을 봐보겠습니다.

① 소상공인 300만원 방역지원금 지원 : 9.8조 원
② 소상공인 손실보상 : 1.9조 원
③ 방역 보강 : 1.5조 원
④ 예비비 보강 : 1.0조 원

 




소상공인 300만원 방역지원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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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감소 소상공인·소기업 320만개 사를 지원하는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대상 소상공인을 알아보면...

① 2021년 12월 25일 이전 개업
② 일정액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③ 여행, 숙박업 등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까지 폭넓게


※ 매출 감소 기준

2019년, 2020년 동기 대비 2021년 11월, 12월 또는 11~12월 월평균 매출이 줄어든 사업장

소상공인 300만원 방역지원금 지급 금액과 지급시기

① 지급금액 : 100만 원(1차) --> 300만 원(2차)

현재 1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100만 원)이 현재도  계속해서 지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1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 시기

소상공인·소기업의 종류에 따라서 시간차를 두고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위 그림 참고)

만약 이미 100만 원을 지급받았다면 추가적으로 200만 원을 더 지급받게 되고 1차 방역지원금으로 한 푼도 받지 않았다면 업체당 3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 지급금액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홍남기 부총리의 발표 내용을 들어보면 "300만 원씩 추가 지원"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추가 지원"이라는 것은 과거의 지원금액과 관계없이 더 지원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매체 등의 내용을 보면 "300만 원으로 인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정확한 공식 문서가 나오면 수정 예정)

참. 그러나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500만 원"하고는 정확하게 별도입니다. 참고하세요.

② 지급 시기 : 아직 국회의 심의 절차가 남았지만 사안이 중대한 만큼 최대한 빨리 지급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2월 중순경이면 신청과 지급이 시작되지 않을까 합니다.

 

 

 

극한직업 찐빵 공장 안흥 수제찐빵 업체 택배 주문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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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2월 19일 방송 

 

추억의 겨울 간식 찐빵!

새벽 5시면 불이 켜지는 안흥면의 한 찐빵 공장. 오늘만 꼬박 찐빵 만 개를 만들어야 한다.

 

극한직업안흥 수제찐빵 업체 택배 주문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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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 주문하는곳 --> https://home.ebs.co.kr/limit/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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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사용하는 밀가루양만 250kg! 한해 무려 30t의 팥을 이용한다. 이곳은 팥소부터 반죽, 성형 모든 과정이 수제로 이루어진다. 공장 안은 아침부터 팥소를 만드는 열기로 가득하다. 국산 팥을 이용해 팥소를 만드는 이곳은 20분에 한 번씩 총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팥을 섞어줘야 한다. 팥이 금방 눌어붙거나 탈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 맛있는 팥소가 나올 수 있다. 이 가게 직원들은 조금 특별하다. 모두 동네 할머니들이기 때문이다. 선배의 어머님, 친구의 어머님 그렇게 20년 가까이 가족처럼 동고동락하고 있다. 찐빵을 빚는 게 마냥 즐겁다는 직원들! 경력이 어마어마한 만큼 찐빵을 빚는 속도도 굉장하다.

경력 40년의 사장님은 그야말로 찐빵 장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옛날 온돌방에서 찐빵을 숙성 시켜 만들어 먹었던 맛을 그대로 직접 전기 패널로 숙성 기계를 만들어 사용한다는 사장님. 뿐만 아니라 세척해온 팥을 일일이 조리질해 돌 같은 이물질을 걸러내는 것은 기본, 매일같이 팥소를 만들다 화상을 입는 일은 부지기수라고. 이런 노력을 알고 전국 곳곳에서 찾아오는 손님들! 가게 앞은 김이 모락모락~
따뜻한 찐빵을 만드는 현장을 들여다보자.

 

 

 

 

극한직업 만두 공장 업체 택배 주문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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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2월 19일 방송 

 

김이 모락모락 만두
지금 겨울 성수기를 맞아 가장 바쁜 곳!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하루 평균 생산량 17t의 만두 공장과 하루 생산량 만개! 
겨울철 인기 간식을 만드는 현장
* 방송일시 : 2022년 2월 19일 (토) 밤 9시 5분, EBS1

 

극한직업 만두 공장 업체 택배 주문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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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주문 링크 ->https://home.ebs.co.kr/li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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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사랑받는 겨울 간식 만두!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지금 제일 바쁘다는 한 만두 공장! 아침부터 재료 손질을 하느라 직원들은 정신이 없다. 만두 종류만 해도 180여 종, 하루 평균 생산량 17t 개수로만 따지자면 무려 50만 개에 달하는 개수다. 때문에, 하루 사용하는 재료량만 해도 30t이 넘는다고, 만두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만두 속! 이곳은 다른 업체와 달리 최대 40가지의 재료를 배합해 만두의 맛을 살리는 게 장점이다.

아삭한 식감을 위해 숙주를 데치고 고기의 뼈를 일일이 발라내고 오롯이 사람의 손으로만 준비되는 과정! 특히 주꾸미 등 해산물이 들어가는 만두는 찬물에 직접 해동하고 손질하기 때문에,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라는데! 이렇게 만두소가 준비되면 만두 성형 작업을 시작한다. 왕만두와 갈비 만두는 모양을 잡아주기 위해 일일이 손으로 말아주고 만지기를 반복해야 한다. 때문에 작업자들은 어깨와 손목에 많은 통증을 느낀다고. 한편 옆 생산 라인에서는 떡이 등장했다!? 만두의 쫀득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떡을 넣는다는데. 콘치즈 만두부터 주꾸미 만두까지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는 만두의 향연! 최근엔 비건을 위한 비건 만두도 개발 중이라고! 겨울 간식 만두가 우리 식탁으로 오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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