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찐빵 공장 안흥 수제찐빵 업체 택배 주문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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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2월 19일 방송 

 

추억의 겨울 간식 찐빵!

새벽 5시면 불이 켜지는 안흥면의 한 찐빵 공장. 오늘만 꼬박 찐빵 만 개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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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사용하는 밀가루양만 250kg! 한해 무려 30t의 팥을 이용한다. 이곳은 팥소부터 반죽, 성형 모든 과정이 수제로 이루어진다. 공장 안은 아침부터 팥소를 만드는 열기로 가득하다. 국산 팥을 이용해 팥소를 만드는 이곳은 20분에 한 번씩 총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팥을 섞어줘야 한다. 팥이 금방 눌어붙거나 탈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 맛있는 팥소가 나올 수 있다. 이 가게 직원들은 조금 특별하다. 모두 동네 할머니들이기 때문이다. 선배의 어머님, 친구의 어머님 그렇게 20년 가까이 가족처럼 동고동락하고 있다. 찐빵을 빚는 게 마냥 즐겁다는 직원들! 경력이 어마어마한 만큼 찐빵을 빚는 속도도 굉장하다.

경력 40년의 사장님은 그야말로 찐빵 장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옛날 온돌방에서 찐빵을 숙성 시켜 만들어 먹었던 맛을 그대로 직접 전기 패널로 숙성 기계를 만들어 사용한다는 사장님. 뿐만 아니라 세척해온 팥을 일일이 조리질해 돌 같은 이물질을 걸러내는 것은 기본, 매일같이 팥소를 만들다 화상을 입는 일은 부지기수라고. 이런 노력을 알고 전국 곳곳에서 찾아오는 손님들! 가게 앞은 김이 모락모락~
따뜻한 찐빵을 만드는 현장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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